많이 힘들지만 내 가족이 먹을 양식으로 생각하고,
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모두 화이팅 ~~ !!
괴산영농조합법인이라는 이름으로, 벌써 약 17년째 괴산절임배추를
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. 처음에는 모든 것을 손으로만 하는 방식에서,
전자동 버블세척기를 도입하고, 이익과 생산 양에만 집중하던 시절이
있었습니다. 하지만 이제 세월이 흐르며 조금 성숙해진 마음으로...
이제 곧 2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, 품질에 초점을 두어서 하루 생산량을
이전보다 적게 제한을 걸어서, 청결하고, 최고의 품질의 절임배추를
고객에게 전달하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
올해 소금값이 평년보다 2배, 코로나 이전보다 약 2배로 뛰었습니다.
그리고 괴산에 배추 재배면적이 많이 줄었습니다.
그래서, 바닥 시세도 2배 모든 비용이 2배이상 올랐습니다.
하지만 가격을 두배로 받을 수 는 없었습니다.
지금 판매가격이 비싸다고 하시나 생산자 입장에서는 매우 힘드네요.
올해도 하시는 모든일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.
안심하고 드세요.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생산하겠습니다. 힘내세요 !!